월차와 연차 발생기준 및 지급기준은 무엇일까요?

직장인들의 삶을 활력소는 무엇일까요? 아마 월차와 연차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. 하지만 연차와 월차 뭐가 다른지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. 

 

이번시간에는 월차와 연차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발생기준 및 지급기준 등에 대하여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 

목차

 

월차와 연차 

월차와 연차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? 연차는 근로기준법에서 정의하는 연차유급휴가의 줄임말입니다. 

 

연차는 근로계약서 상의 근로시간을 1년에 80% 이상 근로했을 때 15개를 지급하는 것이 연차입니다. (근로년수에 따라서 연차의 개수는 상의할 수 있습니다.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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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차는 매월 만근을 한다면 하루의 휴가를 지급하는 것을 월차라고 합니다. 직장인들에게 매우 익숙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. 급히 휴가를 써야 할 때 월차를 쓰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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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주 6일제 근무를 시행할 당시 한 달 만근을 할 경우 익월 하루의 휴가가 생겼습니다. 그러나 요즘은 월차의 개념이 사라졌습니다. 

 

그 이유는 2018년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면서 월차의 기준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. 주 5일제로 변경되면서 월차는 연차의 기준으로 통합이 되어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은 단어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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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차 발생기준 

 

 

그럼 연차 발생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 연차 발생기준은 기본적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장에 근무해야 하며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를 해야지 연차가 발생됩니다. 

 

연간 80% 이상의 근무일수를 충족해야 합니다. 1년 미만의 근로자는 1개월 개근 시 1일의 연차가 발생합니다. 

 

1년 이상의 근로자는 15일 연차가 발생하며 3년 이상의 근로자의 경우 최초 1년을 초과하는 계속 근로연수 매 2년에 대하여 1일을 가산 단, 총 일수 25일로 제한됩니다. 연차 계산기를 이용하시면 자신의 연차를 쉽게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. 

 

연차수당 계산기 및 지급기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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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급여 모의계산 쉽게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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